03.27 (월) - 오늘은 지난 금요일날 자업권문조회에 내역이 안 뜬 이슈에 대해 진교형에게 전달하고 차장님께서도 오늘 오전 안에 처리가 가능하도록 진교형에게 업무를 맡겼다. (추후 확인 결과 서버 문제였다나고 한다..!) - 점심은 사내식당에서 진교형이랑 같이 먹었는데, 제육김치볶음을 먹었다. 그건 그렇고 요즘 너무 피곤해서 문제다. 정말 누적된 피로가 몸에 쌓인 느낌이다. 저번주 말에는 스트레스 받은 일도 있었고 여러모로 조금 피곤한 심신이다..!ㅠ - 오후업무 중에 사내식당 직원분으로부터 사내챗이 왔다..ㅎ - 보통 카드를 찍고 먹는데, 나는 종종 진교형 사번을 장부에 적고 진교형에게 따로 돈을 보낸다...! 근데 오늘 이름은 내 이름으로 적고 사번은 형 사번으로 적어서 저렇게 챗이 날라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