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 4

[Great Program] Communication Session 과 Project 에서의 계속되는 소통

Zoom 을 통한 Project Session지난 프로젝트 세션에 할당받은 assignment를 하면서 어려웠던 부분에 대해 토론하고 궁금한 점에 대해 질문도 했다. 멘토분 Alex와 Shawn은 우리들에게 시차를 고려하지 않고 Slack에 언제든지 많이 질문하라고 독려했다. 질문을 많이 해야 진행상황을 잘 안 다고 사소한 것도 막히면 질문을 하라고 말씀해 주셔서 감사했다.AWS에 OpenVidu를 배포시키는 과정에서 충돌했던 문제들을 말했고, 해당 과정을 ppt 슬라이드에 잘 올려주신다고 답변받았다. 계속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막막한 부분도 많지만, 그런 우리들을 적극적으로 도와주려고 하시는 노력이 느껴져서 너무 감사했다. 배포를 완료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모델을 적용시키는 단계로 갈 수 있었다. 프..

[Great Program] 계속되는 English Session 과 Project Session

Zoom 을 통한 English SessionGreat Program 의 English Session week1의 수업이 있는 7월 4일, OT를 한 이후의 첫 수업이지만, Canvas에 있는 줌 링크 오류로 인해 수업이 끝날 때에 뒤늦게 들어가서 제대로 수업에 참여하지 못했다. 이메일을 통해 교수님과 어떤 상황이었는지 소통을 했고, syllabus에 있는 줌 링크와 Canvas 홈페이지의 줌 링크가 상이한 탓에 벌어진 일이었다. 메일로 문의한 결과, 첫 과제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를 나눴고 다음 시간까지 자신이 하루 동안 침대에 가기까지의 루틴을 생각해오는 짧은 생각거리를 던져 주셨다. 영어 수업은 이렇게, 일상 생활에서의 다양한 상황을 배경으로 직접 말을 하도록 하는 참여형 수업으로 계속되는 듯 했다...

[Great Program] zoom 을 통한 내 팀과의 첫 회의, English 세션 첫 OT

Zoom 을 통한 내 팀과의 첫 회의   Great Program 첫 만남 이후, 처음으로 할당된 프로젝트에 대해 메일로 멘토분께 연락이 왔다. 첫 미팅 일정을 잡자는 연락이었다. 바로 메일 답장을 했다. 영균이도 바로 답장을 했었다.  팀원들과의 첫 미팅이 기대가 됐지만 동시에 너무 떨렸다. 자기소개를 준비해서 가야하는지 마음 편하게 가도 되는지 고민하다가 그냥 마음 편하게 준비했다. 대신 이 프로젝트에 대한 나의 솔직한 생각을 가지고 들어갔다.   첫 세션에서는 서로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했고, 앞으로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인지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그리고, 각자 소통할 수 있는 slack 채널을 공유하고, 정기적인 회의를 언제로 할 것인지를 결정했다. 또, 다음주까지의 task 를 할당받았고..

[Great Program] 미국가는 티켓을 쟁취하다

학부 4학년시절, 의미있는 것을 해보고 싶었다. 여름방학이 되면, 미국으로 건너가서 UCI 대학교 학생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었다. 게다가 학교에서 비용적인 부분을 다행히 커버해줘서, 항공기값부터 숙소료까지 모든 것이 무료인 정말 큰 기회였다. 선발 과정은 [지원서,서류] → [코딩테스트] → [영여면접,기술면접,인성면접] 순으로 진행됐다. 정말정말 운이 좋게도, 최종 12인에 우선합격을 했다. 기분이 정말 좋았고, 미국을 한 번도 가보지 못해서 어떤 일이 펼쳐질지 너무 설렜던 기억이 난다. 개인적으로 나는 군대를 갔다 온 이후부터, 학업에 적극적인 학생이었다. 1학년은 그저 그렇게 보냈었던 것 같고, 크게 학과에 대해 흥미도 가지지 못했다.하지만, 2학년 때부터 스스로의 약속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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