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m 을 통한 내 팀과의 첫 회의 Great Program 첫 만남 이후, 처음으로 할당된 프로젝트에 대해 메일로 멘토분께 연락이 왔다. 첫 미팅 일정을 잡자는 연락이었다. 바로 메일 답장을 했다. 영균이도 바로 답장을 했었다. 팀원들과의 첫 미팅이 기대가 됐지만 동시에 너무 떨렸다. 자기소개를 준비해서 가야하는지 마음 편하게 가도 되는지 고민하다가 그냥 마음 편하게 준비했다. 대신 이 프로젝트에 대한 나의 솔직한 생각을 가지고 들어갔다. 첫 세션에서는 서로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했고, 앞으로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인지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그리고, 각자 소통할 수 있는 slack 채널을 공유하고, 정기적인 회의를 언제로 할 것인지를 결정했다. 또, 다음주까지의 task 를 할당받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