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31

[신발] YASE(야세) 스파이더 레더 스니커즈 시리즈 제품(블랙) 후기

안녕하신가요? 오늘도 내돈 내산 신발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요즘 날씨가 정말 미쳤죠? 확실히 여름인 걸 체감할 수 있는 나날이 계속되는 것 같습니다!이런 여름날씨에 어떤 신발을 신어야할지 고민이라면, 오늘 포스팅에서 해답을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보통 '여름신발' 이라고 하면, '샌들'이나 '크록스' 혹은 '슬리퍼' 느낌의 신발이 떠오를거에요!날씨가 더우니까 답답한 운동화를 신기는 싫고, 신발의 겉재질에 따라 미관상 더워보이는 운동화도 피하고 싶으니까 결국 사람들의 선택은 앞서 말한 신발 종류로 가는것 아닐까요? 대략적인 여름신발하면 떠오르는 신발 몇가지를 살펴볼게요.대중적인 개방형 신발이에요. 크록스와 슈퍼노바는 가성비도 좋고 정말 편하죠! 역시 대표적인 샌들류 신발이에요. 저는..

일상/💸 소비 2024.07.04

[홍대입구역, 마포구] 조선시대 컨셉의 술집 알바를 하다! + 알바를 하면서 중요한 마음가짐과 꿀팁 방출!

오늘은 홍대 술집에서 알바를 해본 경험을 말하려고 한다. 추가로, 알바를 하면서 중요한 마음가짐이나 꿀팁 등도 내용에 포함해보겠다. 이 날도 겨울 1월달이었고 금요일이었다. 내일이 주말이라 회사가 끝나자마자 바로 단기알바로 오게 됐다. 알바 경험이 꽤 있는 것이 채용률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듯했다. 사실 나는 홍대를 대학생이 된 이후 부터 자주 갔다. 집과도 가까운 이유겠지만, 홍대 특유의 젊은 분위기가 그 땐 그렇게 좋았다. 술도 잘 안즐기지만, 술집의 분위기는 좋았다. 사람 구경하는 것도 홍대에 오는 또 다른 이유였다. 길거리만 지나다녀도 많은 버스킹을 볼 수 있었고, 개성있는 사람들도 많이 볼 수 있었다. 지금 홍대에는 외국친구들이 엄청 많이 다니고, 예전 특유의 홍대 느낌과는 분위기가 조금 다른..

[마포구, 마포역, 공덕역] 고깃집으로 투잡의 첫 발을 내딛다, 월화식당

때는 2023년 1월 증권사에서 일을 할 때 쯤, 학자금 대출금과 카카오뱅크 대출금도 갚아야 했기에 한창 바쁜 시기였다.일을 하고 있었기에 정기적으로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것은 부담이 됐던 터라, 때마침 "급구"라는 어플을 통해서 단기알바를 많이 알아볼 수 있었다. 정기적인 아르바이트는 쉽게 일을 그만두면 안되지만, 이런 단기알바는 말그대로 단기알바이기 때문에, 점주입장에서도 부담이 덜했고 내 입장에서도 장기적인 아르바이트보다는 시급이 높기도 한 단기알바를 찾아나서는 것은 합리적인 선택이었다.  여의도에서 일이 끝났기 때문에, 주변에서 바로 일을 할 수 있는 곳을 찾았다. 12시 55분 회사 점심시간에 어플을 둘러보던 중에, 마포역에 고깃집  "월화식당 본점"에서의 구인공고를 보고 바로 메시지를 보냈다...

[신발] 킨 Keen 재스퍼 스니커즈 베이지 Beige

오늘도 신발을 하나 소개하려고 한다. 유행템이지만, 살까 말까 하는 제품! Keen 재스퍼 베이지 신발 후기다. 킨 브랜드를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에 잘 소개된 듯 하다.https://buybrand.kr/story/keen/ 킨(KEEN) 수상한 신발, 꼬여질 결심 - 바이브랜드 BUYBRAND실용성의 씨실과 디자인의 날실을 매듭지어 완성한 어반 아웃도어 패션. 킨(KEEN)을 아시나요?​buybrand.kr  예전부터 Keen 신발에 대한 구매욕구가 있었다.스틸그레이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는데, 나는 평소에도 굽이 낮은 신발을 선호한다. 사실, 대부분 유행하는 신발은 굽이 나에겐 높은 것 같다. 각종 어글리슈즈부터 트래킹화 느낌을 주는 신발들, 나이키나 아디다스의 각종 시리즈, 뉴발란스 시리즈 등 대부분..

일상/💸 소비 2024.06.15

[샌프란시스코 일대기] 첫 여정 - EP1. LAX 공항에서 Irvine 까지

20대가 지나가기 전, 실리콘밸리 문화를 경험하고 싶어 장고 끝에 미국행 편도행 티켓을 끊은지 2개월이 지났다.그동안 다니고 있던 증권사를 퇴사하고 병행했던 고기집 알바, 닭갈비집 알바, 코딩교육 강사도 모두 그만뒀다.  단기간에 미국으로 가기 위한 경비를 마련하기란 정말 빡셌다. 정말 마지막까지 돈 때문에 포기해야하나 싶은 순간이 많았지만, 이번만큼은 돈 때문에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솔직히 말해서 평소에 살면서 "형편대로, 여건대로" 라는 생각으로 포기했던 순간들이 많았지만, 이번이 아니면 이런 경험은 못 할 수도 있을 것만 같아 도전을 감행했다. 비자문제도 힘겹게 해결하고 미국에서 거주할 집 계약도 완료하는 등 여러 준비사항을 마치고 2023년 6월 20일 미국행 비행기에 올라탔다. 1년 중 가장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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