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6

[Great Program] Research seminar 과 Mentoring Session, 한국에서 맞이하는 마지막 세션들

Zoom 을 통한 Research SessionResearch Seminar 라고 해서 맨 처음에는 내 프로젝트에 관한 세션발표인 줄 알았다. 하지만, 개요를 보니까 UCI 대학교의 교수님들의 랩실에 대한 연구내용을 듣는 세션이었다. 첫 Research Session은 UCI 대학교의 Rahmani 교수님의 연구실에 대한 내용이었다. 어떤 연구를 주로 하고, 연구실에 대한 발표를 듣는 시간이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았다.   Rehmani 교수님에 대한 정보링크는 https://ics.uci.edu/~amirr1/ 은 아래와 같다. About | Amir M. Rahmani ics.uci.edu Rehamani 교수님께서는 헬스케어와 관련한 연구를 진행하셨고, 목적성과 목표가 세세하고 연구를 하는 것들도 ..

[Great Program] Communication Session 과 Project 에서의 계속되는 소통

Zoom 을 통한 Project Session지난 프로젝트 세션에 할당받은 assignment를 하면서 어려웠던 부분에 대해 토론하고 궁금한 점에 대해 질문도 했다. 멘토분 Alex와 Shawn은 우리들에게 시차를 고려하지 않고 Slack에 언제든지 많이 질문하라고 독려했다. 질문을 많이 해야 진행상황을 잘 안 다고 사소한 것도 막히면 질문을 하라고 말씀해 주셔서 감사했다.AWS에 OpenVidu를 배포시키는 과정에서 충돌했던 문제들을 말했고, 해당 과정을 ppt 슬라이드에 잘 올려주신다고 답변받았다. 계속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막막한 부분도 많지만, 그런 우리들을 적극적으로 도와주려고 하시는 노력이 느껴져서 너무 감사했다. 배포를 완료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모델을 적용시키는 단계로 갈 수 있었다. 프..

[Great Program] 계속되는 English Session 과 Project Session

Zoom 을 통한 English SessionGreat Program 의 English Session week1의 수업이 있는 7월 4일, OT를 한 이후의 첫 수업이지만, Canvas에 있는 줌 링크 오류로 인해 수업이 끝날 때에 뒤늦게 들어가서 제대로 수업에 참여하지 못했다. 이메일을 통해 교수님과 어떤 상황이었는지 소통을 했고, syllabus에 있는 줌 링크와 Canvas 홈페이지의 줌 링크가 상이한 탓에 벌어진 일이었다. 메일로 문의한 결과, 첫 과제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를 나눴고 다음 시간까지 자신이 하루 동안 침대에 가기까지의 루틴을 생각해오는 짧은 생각거리를 던져 주셨다. 영어 수업은 이렇게, 일상 생활에서의 다양한 상황을 배경으로 직접 말을 하도록 하는 참여형 수업으로 계속되는 듯 했다...

[Great Program] zoom 을 통한 내 팀과의 첫 회의, English 세션 첫 OT

Zoom 을 통한 내 팀과의 첫 회의   Great Program 첫 만남 이후, 처음으로 할당된 프로젝트에 대해 메일로 멘토분께 연락이 왔다. 첫 미팅 일정을 잡자는 연락이었다. 바로 메일 답장을 했다. 영균이도 바로 답장을 했었다.  팀원들과의 첫 미팅이 기대가 됐지만 동시에 너무 떨렸다. 자기소개를 준비해서 가야하는지 마음 편하게 가도 되는지 고민하다가 그냥 마음 편하게 준비했다. 대신 이 프로젝트에 대한 나의 솔직한 생각을 가지고 들어갔다.   첫 세션에서는 서로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했고, 앞으로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인지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그리고, 각자 소통할 수 있는 slack 채널을 공유하고, 정기적인 회의를 언제로 할 것인지를 결정했다. 또, 다음주까지의 task 를 할당받았고..

[샌프란시스코 일대기] 첫 여정 - EP1. LAX 공항에서 Irvine 까지

20대가 지나가기 전, 실리콘밸리 문화를 경험하고 싶어 장고 끝에 미국행 편도행 티켓을 끊은지 2개월이 지났다.그동안 다니고 있던 증권사를 퇴사하고 병행했던 고기집 알바, 닭갈비집 알바, 코딩교육 강사도 모두 그만뒀다.  단기간에 미국으로 가기 위한 경비를 마련하기란 정말 빡셌다. 정말 마지막까지 돈 때문에 포기해야하나 싶은 순간이 많았지만, 이번만큼은 돈 때문에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솔직히 말해서 평소에 살면서 "형편대로, 여건대로" 라는 생각으로 포기했던 순간들이 많았지만, 이번이 아니면 이런 경험은 못 할 수도 있을 것만 같아 도전을 감행했다. 비자문제도 힘겹게 해결하고 미국에서 거주할 집 계약도 완료하는 등 여러 준비사항을 마치고 2023년 6월 20일 미국행 비행기에 올라탔다. 1년 중 가장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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