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58

[Great Program] Communication Session 과 Project 에서의 계속되는 소통

Zoom 을 통한 Project Session지난 프로젝트 세션에 할당받은 assignment를 하면서 어려웠던 부분에 대해 토론하고 궁금한 점에 대해 질문도 했다. 멘토분 Alex와 Shawn은 우리들에게 시차를 고려하지 않고 Slack에 언제든지 많이 질문하라고 독려했다. 질문을 많이 해야 진행상황을 잘 안 다고 사소한 것도 막히면 질문을 하라고 말씀해 주셔서 감사했다.AWS에 OpenVidu를 배포시키는 과정에서 충돌했던 문제들을 말했고, 해당 과정을 ppt 슬라이드에 잘 올려주신다고 답변받았다. 계속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막막한 부분도 많지만, 그런 우리들을 적극적으로 도와주려고 하시는 노력이 느껴져서 너무 감사했다. 배포를 완료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모델을 적용시키는 단계로 갈 수 있었다. 프..

[Great Program] 계속되는 English Session 과 Project Session

Zoom 을 통한 English SessionGreat Program 의 English Session week1의 수업이 있는 7월 4일, OT를 한 이후의 첫 수업이지만, Canvas에 있는 줌 링크 오류로 인해 수업이 끝날 때에 뒤늦게 들어가서 제대로 수업에 참여하지 못했다. 이메일을 통해 교수님과 어떤 상황이었는지 소통을 했고, syllabus에 있는 줌 링크와 Canvas 홈페이지의 줌 링크가 상이한 탓에 벌어진 일이었다. 메일로 문의한 결과, 첫 과제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를 나눴고 다음 시간까지 자신이 하루 동안 침대에 가기까지의 루틴을 생각해오는 짧은 생각거리를 던져 주셨다. 영어 수업은 이렇게, 일상 생활에서의 다양한 상황을 배경으로 직접 말을 하도록 하는 참여형 수업으로 계속되는 듯 했다...

[2024-07] 2024년 7월 "why bother?" 챌린지

평소같으면 늘 마음에 담아둔 ‘why bother?’라고 생각했던 것을 같이 해보는 챌린지다. 딱 한 달, 평소라면 굳이 하지 않을 일을 하고 서로 얘기를 나눠보려고 한다."why bother" is a statement that basically means, it's not worth it or it's going to waste your time.7월 why bother? 챌린지사람들에게 버려진 것들에 대해 사진을 찍어봤다.이번 달에, 사실 버려진 플라스틱 서랍을 우리집으로 가져오기도 했다. 기존 우리집에 있던 플라스틱 서랍은 너무 크고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것 같아서 버려진 플라스틱 서랍과 교체했다. 아마 이사가시는 분이 내놓으신 것 같은데, 서랍을 교체하는 덕분에 그 날은 오랜만에 방의 가구 배치..

[2024-06] 2024년 6월 "why bother?" 챌린지

평소같으면 늘 마음에 담아둔 ‘why bother?’라고 생각했던 것을 같이 해보는 챌린지다. 딱 한 달, 평소라면 굳이 하지 않을 일을 하고 서로 얘기를 나눠보려고 한다."why bother" is a statement that basically means, it's not worth it or it's going to waste your time.6월 why bother? 챌린지  자, 굳이 아무 단체 카톡방에 명언이나 올려보자. 니체의 명언을 올려봤다. 경청하는 능력은 '말을 들을 때' 드러나고 인간성은 '약자에 대한 태도'에서 드러난다.욕심은 부릴수록 더 부풀고 미움은 가질수록 더 거슬리며 원망은 보탤수록 더 분하고....마음은 비울수록 더 편안해지고 행복은 더 커지는 것 .... 와닿는 구절이다..

[알루FC] 새로운 영입생들과의 창단 이후 첫 자체전

2023년 5월 7일 일요일, 알루 FC 창단 이후 첫 모임이자 자체전이 있었다.ㅋㅋ이번 경기는 광명 스포츠아카데미 실외 풋살장에서 오전 8시부터 오전 10시까지 2시간동안 총 6쿼터로 진행되었다. 창단 이후, 초기멤버를 영입하는 과정 중에 새로 팀에 들어오게 된 현민이와의 첫 풋살게임이기도 했다. 현민이는 고등학교 때 몇 번 축구를 같이 해본 적이 있는데, 사실 건호의 직장 동료 재호와 대호랑은 첫 만남이기도 했다. 확실히 축구를 같이 하니까 바로 친해졌다. 이 날은 가벼운 비가 오는 날임에도 큰 부상없이 즐겁게 풋살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__^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