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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마포역, 공덕역] 고깃집으로 투잡의 첫 발을 내딛다, 월화식당

때는 2023년 1월 증권사에서 일을 할 때 쯤, 학자금 대출금과 카카오뱅크 대출금도 갚아야 했기에 한창 바쁜 시기였다.일을 하고 있었기에 정기적으로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것은 부담이 됐던 터라, 때마침 "급구"라는 어플을 통해서 단기알바를 많이 알아볼 수 있었다. 정기적인 아르바이트는 쉽게 일을 그만두면 안되지만, 이런 단기알바는 말그대로 단기알바이기 때문에, 점주입장에서도 부담이 덜했고 내 입장에서도 장기적인 아르바이트보다는 시급이 높기도 한 단기알바를 찾아나서는 것은 합리적인 선택이었다.  여의도에서 일이 끝났기 때문에, 주변에서 바로 일을 할 수 있는 곳을 찾았다. 12시 55분 회사 점심시간에 어플을 둘러보던 중에, 마포역에 고깃집  "월화식당 본점"에서의 구인공고를 보고 바로 메시지를 보냈다...

[Great Program] zoom 을 통한 내 팀과의 첫 회의, English 세션 첫 OT

Zoom 을 통한 내 팀과의 첫 회의   Great Program 첫 만남 이후, 처음으로 할당된 프로젝트에 대해 메일로 멘토분께 연락이 왔다. 첫 미팅 일정을 잡자는 연락이었다. 바로 메일 답장을 했다. 영균이도 바로 답장을 했었다.  팀원들과의 첫 미팅이 기대가 됐지만 동시에 너무 떨렸다. 자기소개를 준비해서 가야하는지 마음 편하게 가도 되는지 고민하다가 그냥 마음 편하게 준비했다. 대신 이 프로젝트에 대한 나의 솔직한 생각을 가지고 들어갔다.   첫 세션에서는 서로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했고, 앞으로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인지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그리고, 각자 소통할 수 있는 slack 채널을 공유하고, 정기적인 회의를 언제로 할 것인지를 결정했다. 또, 다음주까지의 task 를 할당받았고..

[Flutter] 4. 취미로 배워보는 Flutter - 데이터 타입, numbers, strings, boolean

https://dartpad.dev/ DartPad dartpad.dev오늘도 DartPad에서 따라쳐봅시다.다트에서 데이터 타입은 뭘까? 뭐 사실 다 똑같습니다. 뭐 데이터 타입은 프로그래밍 언어의 기본적인 구성요소이지 않겠습니까!?데이터 타입의 기본적인 내용과 데이터 타입의 종류는 크게 기본타입, 참조타입 나눠지는데요, 이건 제가 예전에 포스팅한 자바스크립트 포스팅을 참고해보시죠! Javascript 기본 - 1) 자바스크립트 JS 기초- console 객체는 아무 전역 객체에서나 접근할 수 있다. - time과 timeEnd의 매개변수에는 똑같은 문자열을 넣어줘야 한다. - 자바스크립트에서 변수를 선언할 때, var, let, const를 사용한다. 1. [변수 선letzgorats.tistory...

[신발] 킨 Keen 재스퍼 스니커즈 베이지 Beige

오늘도 신발을 하나 소개하려고 한다. 유행템이지만, 살까 말까 하는 제품! Keen 재스퍼 베이지 신발 후기다. 킨 브랜드를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에 잘 소개된 듯 하다.https://buybrand.kr/story/keen/ 킨(KEEN) 수상한 신발, 꼬여질 결심 - 바이브랜드 BUYBRAND실용성의 씨실과 디자인의 날실을 매듭지어 완성한 어반 아웃도어 패션. 킨(KEEN)을 아시나요?​buybrand.kr  예전부터 Keen 신발에 대한 구매욕구가 있었다.스틸그레이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는데, 나는 평소에도 굽이 낮은 신발을 선호한다. 사실, 대부분 유행하는 신발은 굽이 나에겐 높은 것 같다. 각종 어글리슈즈부터 트래킹화 느낌을 주는 신발들, 나이키나 아디다스의 각종 시리즈, 뉴발란스 시리즈 등 대부분..

일상/💸 소비 2024.06.15

[2024-05] 2024년 5월 "why bother?" 챌린지

어느 날 오리발 수영을 하고 싶어서 울릉도로 떠난적이 있다. 알바를 많이 했을 때도 굳이 쉬운 알바를 찾기보다는 해보고 싶은 알바를 하려고 했다. 그런 순간을 내 인생에서 조금 더 늘리고 싶다. 혼자라면 어려울 것 같으니 친구들에게도 동참을 요구했다.평소같으면 늘 마음에 담아둔 ‘why bother?’라고 생각했던 것을 같이 해보는 챌린지다. 딱 한 달, 평소라면 굳이 하지 않을 일을 하고 서로 얘기를 나눠보려고 한다."why bother" is a statement that basically means, it's not worth it or it's going to waste your time.5월 why bother? 챌린지  + 3. 세계기념일 알려주기 챌린지         이 외에도 6월 챌린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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