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같으면 늘 마음에 담아둔 ‘why bother?’라고 생각했던 것을 같이 해보는 챌린지다. 딱 한 달, 평소라면 굳이 하지 않을 일을 하고 서로 얘기를 나눠보려고 한다."why bother" is a statement that basically means, it's not worth it or it's going to waste your time.9월 why bother? 챌린지1. 친한 친구 집 놀러가기 생각해보니 친한 친구 집에 놀러간 지가 오래됐다. 대학생 시절 때는 그래도 친구 자취방에 놀러간 적이 몇 번 있지만, 성인이 된 이후에 친구들의 가족들이 다 있는 본가에는 찾아간 적이 거의 없다. 그래서, 이번 챌린지를 통해 친구네 집에 놀러가기 컨텐츠를 시도해봤다. 이번 달은 내 생일이 있는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