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같으면 늘 마음에 담아둔 ‘why bother?’라고 생각했던 것을 같이 해보는 챌린지다. 딱 한 달, 평소라면 굳이 하지 않을 일을 하고 서로 얘기를 나눠보려고 한다."why bother" is a statement that basically means, it's not worth it or it's going to waste your time.8월 why bother? 챌린지꽃을 대상으로 인생 네 컷 찍어주기는 사실 계속 찍어야지 찍어야지 했는데, 대놓고 인생네컷은 못 찍어줬다.개인적으로 꽃을 좋아하는데, 현재 휴대폰 잠금화면도 1년째 내가 직접찍은 꽃배경이기도 하다. 나중에는 꽃집을 운영하고 싶은 아이디어도 있다. 평소에도 알루 산책하면서 자연스럽게 꽃은 많이 보는데, 이번에는 직접 꽃집이나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