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친구들이랑 종종 풋살을 했는데, 정기적으로 조기축구회 비슷하게 만들어서 운영해보고 싶었다. 운영회칙을 만들어준 우리은행 다니는 건호에게도 너무 고마웠다.ㅋㅋ우리 박총무다. 이 외에도 친구들이 다들 적극적으로 투표나 의견피력을 해줘서 너무 고마웠다. 초기멤버는 지금처럼 고등학교 때 같이 축구를 했던 친구들로 구성됐지만 서로 직장동료라든지 친구들을 영입하기로 하고 알루FC는 이렇게 탄생됐다! 다들 어엿한 어른이 된 지금에 한 달에 한 번정도 시간 되는 사람들끼리라도 같이 볼을 찰 수 있어서 앞으로가 기대된다! 알루FC 인스타그램도 개설했다.이 당시에는 내가 미국 도전을 앞두고 있는 시점이라 가기전에 잠깐이라도 알루FC 운영을 시작해보고 나중에 멤버를 늘리려고 한다. 알루 FC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