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22-23 실무경험

[9주차] 여의도 증권사 실무

letzgorats 2023. 2. 14. 17:48

02.13 (월)

- 어제 새벽에 특정 기업에 대한 자기소개서를 제출해서 얼마 못 자서 힘들었지만, 업무적으로 오늘은 비교적 여유로운 하루였다. 금요일날 작업했던 디폴트옵션 설명서 파일 경로가 각 디폴트옵션마다 잘 들어오는지 확인해달라고 MTS단 개발자 분께 저번주 금요일날 요청했었는데, 잘 들어온다는 답신을 받았다.

- 점심식사는 정과장님이랑 진교형이랑 셋이서 밖으로 나가서 했는데, 정과장님께서 사주시려고 했던 만둣국집이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다른 곳으로 향했다. 

- 그렇게 긴 줄은 여의도에서 근무한 이후로 처음 볼 정도로 인파가 북적거렸다. 차선책으로 향한 집은 생선구이집인데, 고급진 분위기의 식당이었다. 밤이면 이자까야로 바뀌는 듯한 식당이었는데, 점심메뉴로는 생선구이나 탕만 팔고 있었다. 

- 과장님께서는 메로탕을 시키셨고, 나는 고등어구이, 진교형은 삼치구이를 시켰다. 결국 나왔을 때는 세 음식을 다 중간에다 놓고 나눠먹긴 했다. 메로를 처음먹어봤는데, 정말 연했고 탕도 매운탕과 비슷한 맛이었다. 점심을 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또 나누었고, 후식으로 커피는 진교형이 쐈다.

- 요즘 취업준비를 해야하는데, 일을 하느라 온전하게 공부를 못하는 실정이다. 뭔가 내가 이 회사에 소속되어 있다는 안주감에서 그런것인걸까라는 생각도 들기도 한다. 하지만, 이제라도 정말 준비를 해야할 것 같은 불안감에 인프런에서 강의를 구매했다. 코딩테스트도 연습해야 하는데, 다른 여러가지 공부를 해보고 싶다. 정말 졸업도 이번주 수요일날 하니까 학부 수업 걱정없이 내가 하고 싶은 공부를 하고 싶은데, 현실적으로는 그것이 쉽지는 않은 것 같다.

- 시간이 갈 수록 돈을 벌지만, 이상하게 불안해지는 것이 사실이지만, 묵묵히 계획해서 몰두해보려고 한다.


02.14 (화)

- 오늘 오전에는 수제비를 구내식당에서 먹었다. 어제는 김밥을 먹었지만, 오늘은 식사를 선택했다. 늦게가서 좀 짰지만, 수제비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나쁘지 않은 아침이었다. 모바일 폰으로 직접 테스트하면서, 현재까지 개발된 부분에 대해 살펴봤다. 가입자의 상태에 따라 어떤 식으로 로직이 흘러가는지 각 화면을 캡쳐했고, 홈페이지에서도 갱신이 되는지의 여부 등, 즉 MTS와 홈페이지가 잘 연동됐는지에 대한 테스트도 계속 진행했다.

- 캡처를 하면서 로직을 정리하다가 다른 개발자분과 점심 직전에 소통을 하였는데, 저번에 개발하려고 틀만 만들었던 파일의 히스토리를 보니까 다른 개발자분께서 건든 기록이 있어서 완료 유무에 대하서 여쭤봤다. 점심을 먹고 와서 하기로 하고, 점심을 먹었는데, 오늘은 진교형이 KFC를 먹으러 가자고 했지만, 막판에 그냥 사내식당에서 먹기로 결정하고 11층으로 올라갔다. 오늘 메뉴 중에서 나는 황태칼국수를 먹었는데, 꽤 괜찮았다. 

- 후식으로는 어제 진교형이 커피를 사주셨으니 오늘은 내가 사드렸다. 더벤티로 가서 잠도 깰겸 진교형은 녹차라떼를 먹고, 나는 자바칩을 사들고 올라왔다. 요즘 점심시간에 잠을 자긴 하는데, 이 때 공부를 할까 고민된다. 근데, 점심시간에 잠깐 자는 거랑 바로 오후업무를 하는 거랑은 큰 차이가 있기에 이 짧은 시간은 그냥 대부분 휴식을 선택한다.

- 오후에는 다른 개발자분에게 MTS에서 TR을 탈 때, 특정 flag를 넣어놨는데, 내가 적어놓은 flag를 사용한 로그가 있어서 어떻게 사용했는지 여쭤봤다. 다른  TR을 탈 때, 해당 서비스를 호출해야해서 MTS flag를 사용했다고 하셔서 겹치는 플래그가 있으면, 서로 더 넣어서 쓸까하고 고민했다. 어떤 TR을 타셨는지 여쭤봤고, 해당 분기문을 타지 않도록 쿼리를 뜯어보면서 작업하다가 아에 새로운 flag값을 설정할까 했다. 분기만 잘 쳐준다면, 기존 쿼리에 영향이 안 가기 때문이었다.

- 서로 소통을 하다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어서 내가 다른 개발자분의 자리로 직접 가서 코드를 보면서 같이 소통했다. 특정 flag를 탈 때, 이미 그 안에 디폴트옵션 상품찾기 조회가 포함되어 있어서 추가할 부분만 추가하면 됐었다. 

- 현업과 연락하면서, 설계서에 쓰여진 기능에 대해 의도를 물어보고 각 디폴트옵션상품에 각각 파일이 있는데, 왜 특정 파일만 따로 그 상품을 눌러야 매수버튼과 같이 나오는지에 대한 로직도 물어봤다. 다른 증권사들도 보통 그렇게 되어 있고 보기 편해서 그렇게 설계해놨다고 하셔서 우선 ppt에 나온대로 진행하자고 다른 개발자분들께도 말씀드렸다.

- 헷갈리는 용어가 설계서에 적혀 있어서 현업과 연락해서 바로잡고, 이를 전달했는데, 그 과정에서 키값이 겹치는 것이 있어서 AS를 사용해 쿼리의 select문에 다른 키값으로 이름을 대체하였다. 

- 그 외에도 수익률 RK는 어디까지 진행됐는지 다른 개발자분께 여쭤보면서 현재 진행상황에 대한 인지를 지속적으로 했다. 

- 오늘은 원래 퇴근을 하자마자 진교형이랑 다른 팀에 있는 대리님과 사원님과 껴서 보라매병원 소속에서의 사람들과 경기가 잡혀있었는데, 친구 아버지 장례식에 가야했기에 나는 어제 미리 보고하고 못 갈 것 같다고 말씀드렸다. 고등학교 때부터 알던 친구라서 꼭 가야 했고, 진교형도 이해해주셨다. 가는길에 조의금을 준비하고 장례식 예절에 대해서도 꼼꼼히 찾아보면서 조문에 대한 마음가짐을 준비했다.

- 살다보면, 참 여러가지 일을 겪는데, 친구 아버지 장례식은 처음 가보는 순간이다. 친구가 모쪼록 잘 극복했으면 하는 바람뿐이다. 그저께 부고 소식을 듣고 참 오묘한 감정이 왔다갔다 했다. 생각에 많이 잠겼었는데, 이제 우리도 부모님의 죽음을 생각해야 하는 나이가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심란했고, 최근에 좋은 직장에 취업한 친구가 동시에 안 좋은 소식을 겪어서 걱정도 많이 됐다. 늘 그랬듯이 잘 이겨낼거라고 믿지만, 내가 직접 겪어보지 않아 그 감정이 어떨지는 예상조차 안간다. 항상 주어진 하루하루에 감사하고 주변에게 감사하며 일상을 살아야겠다는 경각심을 느낀 하루다.  


02.15 (수)

- 오늘은 사수인 진교형이 어제 손을 다치셔서 재택근무를 하는 날이라 휴대전화로 간간이 연락하며 업무를 본 하루였다.

- 오전에 아침식사로 수제비를 구내식당에서 빠르게 먹고, 자리로 돌아와서 MTS 단 개발자분과 사내챗으로 소통하며 업무를 봤다.

- 설계서에 적혀져 있는 페이지 중에서 디폴트옵션 매수 유무에 따른 팝업을 띄우는 과정에 대한 질문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소통했다. 해당 작업을 하기 위해 필요한 값을 뽑아내려면 데이터 출력 구조에 해당 데이터가 있어야 하는데, 어떻게 그 값을 알 수 있냐는 개발자분의 질문이었다. 복수 이상의 디폴트옵션 상품 보유시인지, 디폴트옵션 상품을 보유했을 때, 하나의 디폴트옵션 상품을 매수한다면, 매수한 상품을 먼저 매도하고 추가매수를 할 수 있다는 뜻인지 현업에 정확히 물어보기도 했다.

- 그 외에 필요한 다른 TR에 대한 파라미터도 MTS쪽에 알려주었고, 현업과의 답신을 개발자분께도 공유를 해드렸다. 복수 이상의 상품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따로 보유상품이 2개 이상이다 라는 것을 알려주는 값이 필요해야 하는데, 현재 데이터구조에는 해당 정보가 없었다. 또한, 추가매수가 불가능한데, "복수 이상의 사전지정운용상품 보유 시"라는 상황이 생길 수 있는지도 의문스러운 상황이었다. 전자에 대한 해결책으로는 디폴트옵션 매매 취소 조회 TR을 돌리면 해당 길이가 나오지 않냐는 나의 말에 보유중인 상품이 아니라 운용지시중인 상품이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하셨다. 

- 더구나, 현업과의 대화 결과 복수 이상의 사전지정운용상품 보유시 라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는 답신을 받았다. 몇 시간 동안 계속 소통을 하다가 사수인 진교형 한테도 사내챗으로 상황보고를 하고, 전화통화도 했다. 진교형이 처리 TR을 태우면 홈페이지에서도 이미 exception 처리를 해놔서 그대로 태우면 알아서 exception된다고 해서 상관 쓰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다.

- 하지만, 개발자분 입장은 설계서상에 팝업이 뜨는 타이밍이 처리 TR을 태우기 전이라서 그 전에 값이 필요하다는 얘기였다. 우선 점심을 먹고 다시 토의하기로 했다.

- 점심은 정과장님과 권과장님과 함께 사내식당에서 먹었다. 정과장님 와이프분께서 4월에 곧 출산이시라 정과장님께서는 엄청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신 것 같았다. 권과장님은 이미 그런 경험을 겪었던 터라 여러 조언들을 해주시고, 나도 궁금한것에 대해 여러가지 물어봤다. 뭔가 이런 소소하지만 일상얘기를 미리 배우는 것 같아 재미있었다.

- 오후에는 현업에 여쭤본 결과, 처리를 눌렀을 때 팝업이 나와도 된다해서 기존 TR을 그냥 태워도 될 것 같다고 하셨다. 개발자분께 그대로 내용을 전달해드리고, 상황을 마무리했다.

- 나중에는 또 잔고에서 디폴트옵션 잔고를 가지고 있는 테스트 아이디가 있냐는 질문에, 해당 MTS개발계에 연결된 계좌에 잔고가 뜰 수 있도록 매수를 진행하고 전송했다. 또, 입금예정분 비율지정도 Y로 바뀌도록 해당 가입자의 투자비율등록/변경의 개인부담금의 비율이 합쳐서 100이 되도록 수정하였다. 

- 오늘은 차장님도 화요일까지 휴가셔서 조금은 여유로운 하루처럼 느껴졌다. 나도 사실 오늘 졸업식인데, 가지 않았다. 회사에서 물론 반차를 쓰고 가도 되지만, 나중에 뭐 사진 하나 찍으로 학교나 가야겠다.~


02.16 (목)

- 벌써 목요일이다. 오늘은 새벽 4시 30분에 있었던 아스날과 맨시티 EPL 경기를 보고 출근을 했다. 이겼으면 덜 피곤했을 텐데, 지는 바람에 기분이 좋진 않았다. 이번 패배로, 장기간 1위 자리를 유지했던 아스날인데, 결국 맨시티에게 추월을 당해 2위가 돼 버렸다. 사수인 진교형이 맨시티 팬인데, 오늘 나와 진교형은 다른 무드일 것이다! ㅋㅋ

- 집에서 나올 때, 미숫가루를 처음으로 챙겨먹었지만, 회사에 오니 김밥을 안 먹을 수 없어서 오늘도 김밥을 먹었다. 요즘 일부러라도 챙겨먹으려고 하는 이유는 살 찌기 프로젝트를 이틀전부터 계획했다. 세밀한 계획은 아니지만, 우선 꾸준히 습관화해야겠다는 것을 요즘 너무 느꼈다. 항상 운동을 하면서 살아왔고, 나름 꾸준히 운동했던 과거도 있었지만, 작년 8월에 미국을 갔다가 돌아온 이후로 집에서 팔굽혀펴기 1개도 안했던 터라, 몸을 다시 가꿀 필요가 있었다. 화요일부터 철봉을 다시 하기 시작했는데, 정말 군대 갔다오기전으로 돌아간 느낌이었다. 이런 좌절은 꾸준히 하면 다시 궤도에 오르리라. 궤도에 오르면 그 때 헬스장을 끊어서 무게를 치려고 한다. 그 때 까지는 맨몸운동과 꾸준한 식사를 먼저 하려고 닭가슴살도 어제 주문했다.

- 오늘은 오전부터 MTS 화면 개발자분과 소통을 했는데, 디폴트옵션과 관련한 잔고가 안 뜬다고 하셨다. 어제 퇴근하기 전에 작업을 했었는데, 또 로그를 찾아보면서 원인분석에 들어갔다. 쿼리에도 0원으로 나오는 이유가 있어서 조회일자가 달라서 원인일 거라고 예상했지만, 진교형이 와서 한 번 같이 보면서 원인을 찾아주셨다.

- 개발계와 운영계가 테이블이 달라서 영업일자 배치를 돌리고 운영일을 변경해주니까 비로소 제대로 데이터가 나오기 시작했다. 파면 팔 수록 정말 많은 일을 해야 하는 것 같은데, 진교형은 퇴직 쪽을 어떻게 혼자 다 했을까 라는 생각과 함께 또 다시 멋져보였다.

- 점심은 사내식당에서 혼밥을 했는데, 나도 얼른 취업해서 동기들과 식사하는 작은 소망을 가진 하루였다.

- 오후에 마저 해당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을 해서 거의 2시간동안 그 문제를 해결했고, 내가 한 것 보다는 진교형이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셔서 지켜볼 뿐이었다. 오늘 나왔던 오류는 처음이기에 조금은 낯설고 어려웠다.

- 그 이후에도 MTS화면 개발자분과 다른 개발자분과 소통을 계속하고 현업과도 설계서 관련 질문을 오고가며 계속해서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했다. 

- 나에게 물어본 정보도 코드를 뜯어보면서 각 키값이 무엇을 뜻하고, 어떤 파라미터를 주느냐에 따라 어떻게 데이터 구조가 들어가는지도 전달하면서 끊임없이 사내챗으로 소통했다.

- 오늘도 퇴근을 하고 운동을 해야 한다. 근육통이 심하지만 이 때 안하면 포기하게 되니까 움직여야 한다. 공부도 중요하지만 건강도 중요하니까! 


02.17 (금)

- 오늘의 티타임 음식은 컵밥이었다. 차장님께서 휴가셔서 오늘은 두 과장님과 진교형 그리고 나 이렇게 넷이서 이야기를 나눴다.

- 이제 MTS 개발일정이 거의 막바지에 다다랐다. 요즘은 테스트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고 MTS 단 개발자분과 계속해서 맞춰보면서 오류 등을 발견하고 수정할 부분을 수정하는 작업을 주로 하고 있다. 오전에는 어제 늦은 오후에 왔었던 설계서 수정본을 개발자 챗방에다가 공유를 하고 업무를 시작했다.

- 이후, MTS단 개발자 분께서 매수관련 TR 결과를 확인해달라는 요청이 들어오셨다. 매수를 넣었는데, 복수 시앗ㅇ의 사전지정운용상품 보유시에 추가매수가 불가능하다는 메시지가 온다고 말이다. 조회 영업일자를 알맞게 넣어줬는지부터 추가매수가 불가능하다고 나온 메시지가 혹시 가입자가 가지고 있지 않은 보유상품이었는지 다시 확인해달라고 하셨다.

- 보유상품으로 매수를 하니까 된다고 하셨는데, 매수조회를 할 때 매수가능한 상품만 떠야하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을 받았다.

- 이 사안에 대해서는 현업에 여쭤봤는데, RK처럼 상품 한 개만 보유하고 있어도 디폴트옵션이 전체 조회될 수 있도록 하는게 맞다는 답신을 받았다. 이를 그대로 전달해주니, MTS 단 개발자분께서도 지금이 그럼 맞는 것이겠다고 소통을 마쳤다.

- 1시간 동안의 소통 끝에 점심시간이 찾아왔고, 점심으로는 진교형과 사내식당에서 돈가스를 먹었다.

- 이번에 수정된 설계본에서 추가되는 증거금 TR 관련 키값을 MTS단 개발자 분께 알려드리고, 그 과정에서 서로서로 소통을 하며 해결을 했다. 나도 휴대폰으로 어플을 테스트해보면서 발견되는 오류 등을 MTS 쪽에 연락해서 반영 유무를 물어보기도 했다. 

- 간편메뉴 초기화면에서 디폴트옵션 유무에 따라 팝업이 뜨는지 안 뜨는지가 시작인데, 쿼리를 뜯어보니까 디폴트옵션 관련 쿼리를 잘못 짠 곳이 있었다. 코드를 대폭 수정해야 했었고, 쿼리도 다 고쳤어야 했다. MTS 단 개발자 분께 말씀드려서 우선 디폴트옵션 관련 쿼리부터 다시 짜고 말씀드리겠다고 하고, 오후 내내 디폴트옵션과 관련한 쿼리를 다시 짰다. 그 외의 소통도 계속해서 진행하면서 하루를 마무리했다.

- 내일은 또 다른 기업의 코딩테스트가 잡혀있다. 사실 코딩테스트가 잡혀있어도 막 대단한 공부를 하기보다는 그냥 몇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다인데, 사실 푹 쉬는게 더 나에겐 좋더라. 그냥 푹 쉬고 코테를 풀면 뭔가 더 잘 풀리는 느낌이다.

- 오늘은 그래서 그냥 운동을 하고 푹 쉬고 내일 일어나서 코테를 보려고 한다! 경험은 보약이다~

 

- 매너리즘에 빠지지 말자. 부지런하게 생산적이게 살고 자존감 높게 행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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