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24.10.20
🏆 알루 FC 24-25 시즌 세 번째 자체전 경기 결과!
오늘은 부천 클리어 풋살장에서 아침 8시부터 10시까지 총 6쿼터에 걸쳐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경기의 MOM(Match of the Match)은 김상민 군이 차지했으며, 현재 공격포인트 전환율 랭크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
⚽ 다음 달은 축구의 달 다음 달 11월은 두 번 혹은 세 번 경기를 할 예정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팀 구성 - 이번 매치데이에서는 가위바위보를 통해 팀을 짜고 경기를 진행했습니다.
⚽ 경기 주요 내용 - 괴물, 이인혁 군이 골을 폭격했지만, 팀은 지고 말았습니다. 지고 있는 경기를 뒤집었고, 골과 어시스트를 많이 기록해 팀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 살인자, 김상민군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구성모 군이 데뷔골을 기록했습니다! 축하합니다!
모두들 큰 부상 없이 경기를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 김상민 군의 MOM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11월에도 알루FC 자체전은 계속되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 가입 문의 풋살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DM 주세요! 언제나 환영합니다! 😊
🏆 ALLU FC 24-25 Season: Third Match Results!
Today, we had our second internal match at Bucheon Clear Futsal Ground from 8 AM to 10 AM, divided into six quarters.
🎉This match's MOM (Man of the Match) is Kim Sang-min, who is currently standing out in the attack point conversion rate rankings!
⚽ November: Month of Football! We’ve got 2-3 matches lined up for November, so we hope to see lots of you joining us on the pitch!
⚽ Team Setup - Teams were decided with good ol’ rock-paper-scissors for this matchday.
⚽ Match Highlights - Our monster, Inhyuk Lee, scored an absolute flurry of goals, though his team didn’t take the win. And MVP Sangmin Kim, the “Silent Killer,” really showed up by turning the game around with plenty of goals and assists. Special shoutout to Seongmo Koo for scoring his debut goal—congrats!
Thankfully, everyone made it through the game safely with no major injuries.
🎉 Huge congrats to Sangmin for his MOM award! Look forward to more in house games in November with Allu FC!
⚽ Interested in Joining? If you’re into futsal, shoot us a DM anytime! New faces always welcome! 😊 Here
Man Of the Match : 김상민
[⚽️Daily Interview]
🎙️1️⃣ 오늘 좋은 활약으로 MOM을 처음으로 수상하게 됐습니다. 소감을 말씀해주세요!
🎤 "정엽씨는 밥먹을때 마다 소감을 얘기합니까? 일상생활에서 숨쉴때마다 소감을 얘기합니까? 제게 MOM이라는건 그런느낌 입니다. 밥먹듯이 숨쉬듯이 하는거라서 별다른 감흥은 없습니다. 그저 묵묵히 뜁니다."
🎙️2️⃣ 오늘 크게 지고 있는 경기를 뒤집게 됐습니다. 어떤 마음가짐으로 후반 쿼터를 보냈는지요?
🎤 "경기를 잘 뒤집기 위해 일단 명절 전 부치는 어머님의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후반 쿼터는 그저 묵묵히 뜁니다. 저는 묵묵히 뛰는 사나이입니다. 어느날 풋살을 하다가 '오늘은 MoM이나 할까?' 라는 생각이 들때 그저 묵묵히 뛰다보면 어느샌가 MOM은 저의 꽁무니를 쫓아오는 개마냥 따라올거라고 생각합니다."
🎙️3️⃣ 평소 본인의 별명이 살인자 The Murderer 인데요, 경기장에서는 살인이 일어나도 괜찮다고 생각하시나요? 만약 그렇다면, 그 이유는 뭔가요?
🎤 "질문이 상당히 흥미로우며 날카로운 질문이기에 김정엽군 +1점 드리겠습니다. 저는 살인이 일어나도 묵묵히 뛰기에 별 상관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저 묵묵히 뛰며 상대팀의 의욕을 죽여 다시는 피치위에 서지 못하게 하는것도 살인의 일종이기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4️⃣ 현재 득점랭킹과 공격포인트 랭킹 상위권에 속해있는데요, 앞으로의 각오를 말씀해주세요.
🎤 "묵묵히 뜁니다. 슈가FC 라는 조기축구에도 득점랭킹 3위에 안착해 있습니다 (약 50경기 25골). 묵묵히 뛰겠습니다."
🎙️1️⃣ Congratulations on winning your first-ever Man of the Match (MoM) award! How do you feel?
🎤 "Does Mr. JeongYeob give a speech every time you eat? Or do you share your thoughts every time you take a breath? To me, MoM is the same. Like eating or breathing, it’s just part of my routine. I keep my head down and keep running, that’s all."
🎙️2️⃣ You managed to turn the game around after a tough first half. What mindset did you have going into the second half?
🎤 "I approached it with the mindset of a mother cooking for the family during the holidays–focused and determined. In the second half, I simply kept my head down and ran. I’m a man who runs in silence. Someday, while playing futsal, I might think, ‘Maybe I’ll go for MoM today,’ and as long as I keep running, I know it’ll come chasing after me like a dog on my heels."
🎙️3️⃣ Your nickname is ‘The Murderer.’ Do you think murder is acceptable on the field? If so, why?
🎤 "That’s a sharp question, I’d say that as long as I’m running quietly, it doesn’t really matter. Silently crushing the spirit of the other team so they never want to step on the pitch again – you could say that’s a kind of murder too, right?"
🎙️4️⃣ You're ranked high in both goals and attack points. Any thoughts or goals going forward?
🎤 "I'll keep running quietly. I'm third for 'Sugar FC' (50games,25goals). Moving Forward, no fu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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